식단일기의 중요성!
요즘 살도 잘빠지고있고+_+
식단도 나름 클린하지 않았나싶어
오늘은 배달음식 시켜먹어볼까? 잠시 생각하다가
요 며칠간 식단일기 작성해놓은거 쭈욱 보는데
매일이 치팅데이마냥-_-;;
먹고싶은걸 다 먹고있었구나를..새삼 깨달음
오늘은 클린하게 가는거야아아아아!!
아침 : 충주사과 1개 + 물한컵
충주사과 정말 맛있다.
맛있는 과일을 먹어야 기분이 좋다.
상큼하면서도 달아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이제 당분간 바나나 바이바이하고 아침은 사과로 먹을예정 'ㅅ'
(바나나 사다놓은거 다 킬해버림..;)
근데 난 과일을 많이는 못먹겠더라..
이레네오님 영상보면 생각보다 과일양을 적게 드시는 분들이 많다는데..
특히 여자.. 그거슨 나..
먹다보면 배가 불러서 더 못먹겠다 ㅠㅠ 아직 내공부족..
점심 : 서브웨이 1개 + 서브웨이 쿠키 반개
로티세리 반개와 베지 반개를 먹었으니
한개로 쳐버린다 ㅋㅋㅋ
열일후에 먹으니 꿀맛 ♥
맛만본 정도로 먹은 라즈베리치즈 쿠키
간식 : 메이지 다크 초콜릿 2개 + 믹스커피 한잔
저녁 : 배 반개 + 한라봉 작은거 1개 + 골든키위 2개
오늘 하루는 클린한 식단으로 가기로 했으니까!
저녁도 과일로만 야무지게 챙겨먹기 'ㅅ'
컴퓨터 하면서 먹었더니 한시간동안 식사한듯..
사진엔 안찍혔지만 배랑 한라봉 양이 굉장히 많았다.
국그릇에 소복히 담아놓고 배불리 먹는다.
운동끝나고 마신 녹차 한잔 캬 (>_<)
운동 : 상체근력운동 약 30분
복근 5분
유산소 40분
밸런스보드 10분
오늘의 몸무게 : 53.0kg
와....정말 감격 ㅠ_ㅠ
늘 다이어트 시작했다하면 고작 2키로에서 3키로 빼놓고
53kg 볼랑말랑하면 과식터져서 도로묵 되어버리고
귀찮아서 운동째고 그러길 약 5년간.. 무한반복 되고 있었는데..
올해는 해내자 싶어 열심히 한지 37일째만에
몸무게 52.xx kg 까지 체중계의 숫자를 봐버렸다.
56.7에서 시작했으니 정말 스스로도 대견한 체중계 숫자ㅠㅠ
눈바디도 엄청 좋아졌다. 뱃살도 많이 빠졌고!! 헤헹
사진엔 젤 무겁게 나온 몸무게 찍힌걸 업로드했다.
그래야 더 자극받아서 열심히 하니까.
앞으로도 나태해지지말고 클린한 식단 최대한 지켜가며
운동도 열심히 하기로 다짐 또 다짐
과일도 꾸준히 먹을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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