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가 뭔가요? 뜻 삭센다는 성인의 체중관리를 위해 신체활동 증대를 위한 보조제로 주사제를 통해 투여하는 방법의 관리를 말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삭센다인 만큼, 많은 분들이 다양한 부분에 대해 궁금증이 있으실 것 같아요. 삭센다 가격 구입 방법부터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지 후기들은 어떤지 부작용 또는 아픈지 안 아픈지 통증 관련 등등 이번 시간에 실제 사용하신 분들 후기들만 전부 정리해드릴게요.
(광고 아님) (삭센다 주사가 궁금한 이유로 개인적으로 조사 정리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삭센다 (Saxenda) 유래 / 성분과 원리
삭센다는 원래 당뇨병에 쓰인 전문의약품이었습니다. 사용 중 부작용의 일종으로 식욕부진과 체중감소가 생기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서 허가를 다이어트로 변경한 약품이라고 보시면 돼요.
삭센다 성분은 리라글루티드이며 당뇨약으로 사용되던 성분이에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 GLP-1 유사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GLP-1 은 1~2분이면 사라지기 때문에, GLP-1의 작용시간을 13시간까지 늘리도록 만든 물질이 리라 글 루티드입니다.
GLP-1의 역할은 인슐린 분비에 도움이 되고 음식물의 소화를 느리게 하여 위에서 십이지장으로의 음식물 이동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며 식욕감퇴 효과까지 작용을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2. 삭센다 효능
1) 식욕감퇴
2) 위장관 운동의 저하
3) 인슐린 분비 촉진
4) 췌장 베타세포 보호
전체적으로 식욕이 없어지는 효과가 좋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되는 후기들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는 GLP-1가 시상하부에 영향을 주어 포만감을 남기 때문에 식욕감퇴 효과로 이어진다고 보시면 돼요.
상체 하체 어느 부위가 더 잘빠진다거나 주사를 맞는 부위가 살이 빠지는것이 아닌, 전반적인 식욕감퇴 식욕저하를 돕는 주사이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살빠지는 부위나 상태는 다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7년부터 출시가 되어 현재 2021년까지도 꾸준히 체중감량의 목적이 있으신 분들께 효과가 좋다는 이유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대한민국 다이어트 약품 매출의 30%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엄청났다고 합니다.
3. 삭센다 가격 구입 방법 / 파는 곳은 어디인가요?
블로그나 SNS에 삭센다를 파는곳 홍보글 광고글이 많은 이유는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의원 홍보가 많은 이유이기도 한데요, 보통 저렴한 곳이 한펜에 9만 원부터 한다고 하지만 전문의약품이기에 의원을 직접 찾아가서 의사 처방으로 구입을 해야 되는 부분으로 개인 간의 거래는 되지 않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지역 카페 커뮤니티를 통해 어느 지역 OO 의원이 저렴하게 판다는 등 서로 정보공유를 하면서 최대한 최저가로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보통 한펜에 15만 원대라고 보시면 되고요 저렴해야 9만 원 정도인데 이렇게 판매하는 곳은 드물어요. 최대 용량이 3.0mg이며 한 달에 5 펜까지 맞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비싼 가격이죠.
당뇨병 약품으로도 사용될 때 비싼 가격 때문에 1차 투여 약품이 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4. 삭센다로 체중감량 얼마나 되나요? 부작용은 없나요? 후기 모음
이 부분이 제일 궁금하셨을 텐데요 가감 없이 실제 맞으신 분들의 이야기로만 정리해드릴게요.
1) 삭센다는 맞고 나면 식욕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과체중일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날씬하신 분들이나 체중이 보통 기준으로 살찐 분들이라면 효과가 미미해요.
2) 저는 3~4개월 삭센다 꾸준히 맞았고 54kg에서 48kg까지 감량하는데 도움 됐어요.
3) 첫 번째 달에는 효가가 미미하더니 두 번째 달부터 한 달에 5kg 감량했어요. 비싸기도 하고 케바케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부작용 없이 살 빼는데 도움받고 있습니다.
4) 저 같은 경우는 초반 2주는 살이 잘빠졌어요. 그 후엔 정체기가 와서,, 게다가 소화를 느리게 해 주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되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그 외에 부작용은 딱히 없어서 괜찮았어요. 이후로는 유지만 되네요.
5) 맞고 나면 속이 울렁거린다는 후기가 많은데 이 증상은 5일이면 없어져요. 처방받을 때 의사한테 들은 얘기라 개인차는 있으니 용량도 조절을 하셔야 되는데요 일주일 간격으로 0.6mg씩 올려서 1.8mg 맞으니 식욕 억제가 확실히 됩니다.
6) 0.6씩 일주일 맞아봤는데 3킬로 감량에 성공했어요. 식욕 억제되는 느낌이 유지되니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너무 음식 생각이 안 나서 억지로 챙겨 먹고 그럴 정도였어요.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네요. 이때만 단기로 맞고 지금은 안 맞고 있는데 식단관리를 해주니 유지는 되고 있어요.
6) 삭센다도 결국 요요 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속이 안 좋고 피부 트러블도 생겨서 그만뒀어요.
7) 친구와 같이 구입해서 맞았는데 친구는 효과 없고 저는 체중감량 잘돼서 꾸준히 맞았어요. 확실히 사람마다 효과나 후기가 달라요.
5. 삭센다 부작용에 대한
생각 전반적으로 꾸준히 맞는 분들은 효과를 보지만 사람마다의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삭센다 주사를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서 부작용이라고 할만한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부작용 관련 후기들을 종합해보면
속 울렁거림, 피부발진, 가려움증, 졸림 증상 등의 부작용이 심각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중단을 하기도 합니다. 보통 이런 증상은 며칠이면 사라지고 의사 처방에서도 언급이 되기 때문에 지나가는 현상처럼 주의를 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삭센다 부작용이 심각하다!라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사바사 케바케라는 게 사람마다 각자 다르다 보니 내 몸에는 맞지 않는 것 같으면 중단을 하시는 게 맞습니다. 남들에게 효과가 좋다고 해서 억지로 참고하는 것보다는 내 몸 상태에 맞게 하는 게 최고예요.
6. 삭센다 주사 아픈가요? / 주사 놓는 방법
매일 직접 주사를 놓아야 하기 때문에 주사에 대한 거부감이나 공포감 등의 이유로 꺼려지는 부분이 있어 쉽게 도전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제는 삭센다 하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만큼 꾸준히 인기 있어온 체중감량 목적으로 맞는 주사입니다.
삭센다 펜에 용량 포인터와 카운터 설정 다이얼 조작이 간편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스스로 놓는 게 가능합니다. 주사를 직접 놔서 맞는다는 게 처음엔 상상이 안됐는데요 삭센다 펜 생긴 모양을 보시면 볼펜같이 침이 좀 더 뾰족한 느낌이에요. 일반 주사와 모양 자체가 다릅니다.
통증에 대한 후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복부 피하지방이나 허벅지 안쪽과 같이 지방이 있는 부위에 주사를 놓기 때문에 살이 많아 아프지 않다 는 후기도 많습니다만, 아픈 부위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구입 시 설명을 듣게 되겠지만 처음부터 과한 용량으로 맞는 것이 아니며 2주 정도는 0.6mg씩 그다음부터는 0.9mg씩 이런 식으로 양을 조절해가며 맞게 됩니다. 0.6 때는 효과가 없다가 용량을 올리면서 효과가 나타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맞고 나서 몇 달 뒤부터 체중감량이 잘됐다 하는 후기들이 있는 이유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후기들을 써치 해봤지만 통증이나 아픔 무서움에 대한 후기는 거의 없는 만큼 스스로 주사 놓는 것이 어렵지 않은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삭센다 가격 부작용 성분 맞는 방법 체중감량 후기 총정리해드릴게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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