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네달째지만
이날처럼 과식터진적은 또 없었던듯...
갑자기 미친듯이 배가고프고
먹을게 엄청 땡겼던 하루 ㅋㅋ
과식터진날의 하루 'ㅡ'
아침 : 내가만든 요거트 + 오렌지 한개 + 히비스커스 가루
이때까진 순조로웠다.
불금이란 시간과 이 리얼미니 생크림파운드
간식을 시작으로
불금의 과식은 시작됌..^^
요 쬐깐한게 170칼로리..땃쉬.....
점심먹기 전에 한개만 맛보기로 한다.
음 부드럽고 맛있어! 한입꺼리..ㅡ_ㅡ
점심 : 한상차림 도시락
지에스 만세!
정말 맛있게 먹었다.
흰쌀밥 오랜만이야 ♡
간식 : 믹스커피 한잔 + 미니파운드 케익 한개
저녁 : 샐러드
저녁을 너무 빨리 먹어버린게 문제였다 흑흑...
불금인데!! 왜그랬어...
과일 맛있다며 배부르게 먹어놓구는...
간식 : 생강차
배가 갑자기 급고파져서 생강차를 한잔 마셨다.
이 이후로 미친듯이 가져다 먹었기 때문에
사진을 남길 정신따위 없었지만
생강차 이후로
참외 한개를 깎아먹음
갑자기 식욕터져서 배가 너무 너무 고픈상황 ㅠㅠ
참외를 먹고났는데 왠열... 더 배가 고파진것임
참을 수 없는 식욕..주체가 안되어
냉장고에 있던 버섯전을 꺼내
간장도 안찍고 막 집어먹음-_-;;
굉장히 큰 버섯전인데 그 자리에서 7~8개 정도
킬 하고 나니까
갑자기 빵도 땡겨...
저 미니 파운드 케익 한개 집어먹고
양이 안차서
팥빵 (꽤 큼..ㅠㅠ)
한개를 와구와구 순식간에 흡입
야밤에 참외1개+버섯전8개+미니케익(170칼로리)+팥빵큰거 한개+우유한컵
이렇게 순식간에 먹어버림
최근에 이렇게 정줄놓고 먹은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이상했던날..;;
이렇게 먹어도 배가 안차는 느낌이라
우유를 한컵 마셔주니
그때서야 편안한 느낌이 들기시작^^;;
그러고는 눕자마자 잠듦....-_-
아니 심지어 배가 엄청 부른느낌도 아니라서
자고 일어나서 다른거 먹어야지 하면서 잠듦
정말 이상한 날이었다 ㅠㅠ -_-^
운동하면서 몸이 좋아지기 시작하니
음식이 무한대로 쭉쭉 들어가서
본인도 당황스러운 요즘..
요새 진짜 뭘 먹어도 엄청난 포만감은 느껴지지않음..ㅠㅠ
과식 터지기 전에 잰 몸무게..
먹고나서도 딱히 올라가진 않았지만
어쨌든 51.4
운동 : 근력 40분 + 스트레칭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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