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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관련글/다이어트 식단일기

6일째 다이어터가 라면먹는방법

by 건강하게 2018.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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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일기가 매우 밀려버렸다..

블로그에 식단일기는 뜸해졌지만 한번 마음먹은건 곧잘 지켜내는편이라

지금까지 잘하고있는중'-'


지난주 일요일 식단


오후에 일하러 나가야되는 상황이었고

오전에 일어나서 컬링팀 결승전 본다고 반건시 하나 먹고 열응원

하다가 너무 졸려서 다시 취침




아침 : 반건시 1개 + 물한컵 =약50kcal








점심 : 라면 면+ 샐러드 채소와 함께 섞어먹기 = 약300kcal



주말이면 점심식사로 라면만 끓여먹는 우리집

평일동안 밥 열심히 먹었으니 주말엔 면파티 <- 이런 느낌인데..

다이어터에겐 라면은 피해야될 음식중 하나이므로

안먹을까 하다가 또 평생 안먹고 살껀 아니니 유난은 떨지 않기로 한다.


예전에도 한창 살뺄때 식구들 라면먹을때 옆에서 밥먹고 그랬었는데..

그때뿐이지 또 다시 먹게 되어있는 마성의 라면 뜨든..!









면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라면만큼은 포기할수없어서.. 

그리고 점심식사이기도 하니까 먹고싶은 스타일대로 먹기로 한다.


전날 사둔 서브웨이 샐러드를 냉면기에 넣어주고

그위에 라면을 넣고 비벼 먹으니

스파게티같고 맛있었음ㅋㅋㅋ








의외로 너무 맛있는데다 서브웨이 샐러드까지 잘 어울려서

종종 이렇게 먹으려고 (실은 어제도 이렇게 먹음ㅋㅋ) 생각중










간식 : 미니쉘 2개 = 약 10칼로리



너무 바빴던 일요일 오후시간 =ㅛ=

열심히 돌아다니려면 당은 필수...

미니쉘 한줄사서 두개 까먹고 열일했다.










늦은 저녁 : 훈제연어 볼샐러드(224) + 감동란1개(31) + 21곡 초코바(87) + 고기조금(50) = 

약400칼로리



죙일 일하고 집에왔더니 10시가 넘어버린 시간

점심먹고 미니쉘 두개먹은이후론 아무것도 먹지않은상태라

넘나 배고고팠던..

자기전에 많이 먹어서 속이 불편한건 또 싫어서

gs에 들려 샐러드와 감동란 초코바를 집어들고왔다.

샐러드는 4,800원이란 비싼가격! 늘 서브웨이 샐러드를 먹던 내겐.. 

양도 가격도 가성비는 서브웨이 승!!








랜치 드레싱을 뿌린 샐러드

연어가 들어있어서 씹는맛도 좋고

그래도 맛있게 잘먹음 ^^









식구들이 저녁으로 불고기를 먹었다기에 나도 좀 덜어서 고기와 같이 샐러드 냠냠

감동란도 한개 까먹어주고

마지막은 초코바도 먹어주었는데 사진으론 남기지 못했다.



먹고 씻고 소화시킨뒤 자느라 바빠서..

체중은 재지 못했던날


오늘의 운동 : 걷기 (약2시간)

바쁘고 정신없었던 날이라.. 먹다보니 1,000칼로리도 안먹었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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