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일째 저녁은 프로틴쉬폰 녹차맛케익

47일째 식단일기 시작합니다앗..'ㅇ'

아침 : 바나나 한개 + 떡볶이 아주 조금 + 견과류 

맵고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 먹고나면 

그동안 과일로 클린해진 몸이 

무겁게 느껴지며 피로도가 대박 쌓이는것같다

뭔가 다른게 먹고싶어지기도 하구

자극적인게 너무 땡겨..-_-

요거트맛 나는 견과류 맛 좋다

저 겉에 요거트 부분 초콜릿 구웃ㅋㅋ

점심 : 날치알밥

선택권없이 어쩌다 시키게된 점심인데 ㅋㅋ

아 생각보다 고추장 양념이 많아서 

자극적이게 느껴졌던 ㅠㅠ

땡겨서 먹은게 아니라 그런가 

매운맛 킬러이지만 감상은..쏘쏘

이렇게먹고나면 배부를줄 알았는데

밥양이 적었던건지 그럭저럭 배 채운느낌

다신 안시켜먹어야지 

간식 : 믹스커피 한잔 + 녹차한잔 + 견과 후르츠

저녁 : 프로틴쉬폰 녹차맛케익 + 샹달프 무화과 + 요거트 + 히비스커스

요 다이어트 케이크는 샹달프잼 발라 먹으니 먹을만했다^^;

케이크만 먹으면 정말 무(無)맛에 퍽퍽한 느낌 작렬인데..

뭔가를 발라서 먹으니 괜찮은 +_+

칼로리적고

당이 안들어간 샹달프 잼이 구세주였다

2월달에 구입해서 겨우 다먹은ㅋㅋㅋㅋ올레!

다이어트를 할땐 하더라도

맛없는걸 억지로 먹지말자!가 모토라

앞으론 과일을 사야겠다며 다짐다짐..!

샹달프 잼 맛있게 발라먹다가

누텔라 남은게 생각나서 마지막 싹싹 긁어서

먹어버렸다.

누텔라도 다신 안사요..ㅠ_ㅠ

왜이렇게 컨디션이 다운되는걸까-_-;

오늘의 운동 : 상체 근력 16분

힙업 16분

복근 7분 

유산소 걷기 30분

폼롤러 마사지 10분

오늘의 몸무게 : 52.7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