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속 상태가 사람의 면역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면역은 몸상태나 질병여부를 결정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면역 상태를 알수있는 장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대변냄새 역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대장의 상태는 면역력에 반영됩니다
사람의 몸은 면역체계 전체의 70%가 대장에 집중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은 체내에 있으면서 외부로부터 병원체의 침입을 막는 최대 면역기관이며
그곳에서 활약하는것이 바로 면역세포인데요
면역세포 전체의 60%가 장속에서 대기하고 있기때문에 침입해 오는 적들과 싸워주는 것이죠.
☞ 장 상태를 냄새로 알수있다??
배변의 냄새로 장속상태를 알수있습니다.
배변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건강한 배변에서는 심한 냄새가 나지않는다고 해요.
배변의모양과 색으로 건강상태를 알수있다는건 알고있지만
냄새는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컨디션에 따라 색상, 모양, 냄새는 다를수 있습니다.
그 중에는 중요한 신호가 숨겨져있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배변의 상태를 체크하는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 건강한 대변냄새는?
건강한 대변냄새는 "시큼함"이 느껴져야 합니다.
단무지나 오이의절임 느낌과도 같아요.
장속 좋은 세균인 비피더스균이 많으면 냄새는 그닥 나지 않는다고 해요.
한편, 육식을 줄이고 올리고당과 식이섬유가 많은 식사를 하게되면 배변활동이 수월해지기 때문에
장속 비피더스균, 유산균 등 유용한균이 우세해져서 부패균의 증식을 방해하게 됩니다.
똥과 방귀냄새의 악취도 감소가 되겠죠.
☞ 건강하지 않은 대변냄새는?
나쁜균이 발생시키는 물질 (부패 물질)에 의해 대변의 냄새가 심해집니다.
녹농균, 프로테우스, 콜레라균 등 설사 나 장염을 일으키는 세균과
독소생성균도 악취를 발생시키는 물질을 생산해 낸다고 하죠.
※ 대변이 검고 악취가 심하면 주의하셔야 되며
장내환경이 악화된것이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무른변이나 설사변에 심한 악취나 자극적인 냄새까지 난다면 특히주의하셔야 되는데요
위장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악취 이외에 장속환경이 악화 되었을때의 증상
여드름이 나거나 피부가 거칠어졌다?
장속에는 좋은 박테리아와 나쁜 박테리아가 존재하며
건강한 몸에는 좋은 박테리아가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쁜세균이 장속에 증가하게되면 장내 환경이 악화되어
장에 독소와 유해물질을 많이 만들게 되며
입이나 피부로 독소가 배출되어 악취 및 체취의 원인이 된다고 할수있어요.
장 환경의 악화는 자율신경과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만성 오한과 오한에서 오는 어깨결림, 두통등의 불편 증상외에도
생리불순이나 좌절, 우울증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요.
☞ 냄새를 없애고 장속환경을 좋게 하려면?
육류중심의 편중된 식생활을 하거나, 날생선을 많이 먹는등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되면 냄새가 심해지기 때문에 균형잡힌 식생활에 유의하는게 중요합니다.
장내에 독소를 만드는 나쁜균이 우세해지지 않도록
좋은 박테리아를 늘려주는 생활습관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유산균, 올리고당,식이섬유를 섭취하여 장내의 좋은균을 늘리는게 중요하다는 사실!
▲ 섭취가 편리하고 매일 챙겨먹기 좋은 유산균들 추천드려요. 하루 한포 공복이나 식후 상관없이 반드시 챙겨드셔야지만 장건강 케어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프익스텐션의 클로로필린 - 장건강에 관여하는 엽록소 성분으로 대변냄새,소변냄새,악취,입냄새 개선 효과가 있으며 중금속 흡착배출 효능까지 있어 디톡스 작용에 도움되는 영양제 입니다.
또한 배 주위의 복근을 단련하면 장내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배변활동이 원활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배변이 채내에 오래 머무르게되면 부패되어 냄새와 색깔이 안좋아질 수 있는데요
적당한 운동을 통해 매일 습관적으로 배변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나쁜균은 불규칙한 생활과 스트레스등에 의해서도 생기기 때문에
스트레스없는 삶을 살수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장의 오한은 대장의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등 그야말로 만병의근원 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차가운 음료를 마시는것보다 따뜻한음료를 마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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