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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서

배꼽에서 냄새가 난다? 떼제거 관리하는방법!

by 건강하게 201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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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떼 제거! 방치해두면 악화될 수 있는 배꼽 관리하는 방법!






배꼽 관리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어렸을적 부모님께 한번쯤은 들어본적 있는 소리! 

배꼽을 너무 만지면 아프니까 만지면 안된다~ 라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배꼽은 내장과 얇은피부 하나로 접해있기 때문에 

힘줘서 만지게 되면 장을 자극하게되어 아플 수있습니다. 

또한 얇은 피부이기 때문에 너무 만지면 피부에 상처가 생길수 있어요!


배꼽 5 mm 아래에 내장을 보호해주는 복막이 있기 때문에 

배꼽을 청소하면 복막이 직접 자극되므로 너무 심하게 하면 아프다고 합니다.







배꼽안에는 엄청 더러운 2368종의 박테리아가 존재한다는 사실!


60명의 배꼽을 검사한 결과, 

2368 종류의 박테리아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 중 1458 종류는 신종 박테리아 였다고 ^^;


화장실 변기의 물에 서식하는 유해 세균 수는 약 290 개인데 반해, 

배꼽에 숨어있는 세균은 약 120만개! 

즉, 변기보다 약 4100 배나 더럽다는 이야기..







배꼽의 떼방치하면 세균이 번식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경써서 배꼽 떼 제거를 하지않으면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를 나게하고, 또한 균에 감염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배꼽 떼 제거 방법! 


가장 기본은 목욕하는동안 배꼽도 함께 씻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욕실에 들어가 몸을 씻을때에도 배꼽속 역시 

비누 나 바디 샴푸로 씻도록 하는거예요. 


배꼽 샤워를 하는것만으로도 세균,먼지를 씻어내주므로 

충분히 깨끗해 진다고 합니다. 


배꼽의 피부는 부드럽고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너무 쎄게 문지르거나 손톱으로 긁지않도록 합니다.







배꼽이 나오지않거나 배꼽피어싱을 한 경우에는? 


배꼽이 속으로 들어가있는 경우 일주일에 한번 

면봉에 비누와 물을 묻혀서 배꼽안의 떼를 제거해주도록 합니다. 


타올의 모서리로 2~3번 정도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세균 먼지가 제거 된다고 해요.


배꼽에서 냄새가 난다? 떼제거 관리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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