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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서

간 안좋을때 증상 자가진단법 꼭해보세요

by 건강하게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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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건강에 관해서는 보통 술을 많이마시면 나빠진다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알코올성 외에도 과식이나 운동부족등 생활습관이 원인인 병으로 알려져있어요. 40~50대 남성 사망 1위가 간암으로 알려진만큼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려운 간이기때문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간의 역할 

 

간은 우리몸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능을 해주는 장기로, 크게 3가지의 기능을 해줍니다. 

 

1. 음식의 양분을 우리몸에서 사용할 형태로 바꾸거나, 저장 공급 합니다. 

 

2. 알콜이나 약물 유해물질을 분해해주며 무독화하는 작용을 해줍니다. 

 

3. 장내 소화흡수에 필요합 답즙의 소화액을 만드는 기능을 해줍니다.

 

 

 

 

 

 

 

 

◆  간건강이 나빠지면 안되는 이유

 

우리몸의 간은 다양한 기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때문에 간질환이 진행되면 다른질병 또한 유발 시킬 수 있어요. 예를들어 간기능이 저하되면 혈액의 당분이 대사되지 못해 "당뇨병"을 초래하기 쉬우며, 간염이 진행되어 간경화과 되면 혈압이 높아져 위장과 십이지장의 혈류에 울혈이 생기게되면 "위궤양""십이지장 궤양" 으로 되거나 신장의 혈액순환이 안좋아져 신장기능이 저하되는 "신부전증" 이라는 상태가 될수도 있습니다.

 

 

 

 

◆ 간 안좋을때 증상

 

 

✔ 황달

 

피부나 안구가 노랗게 되는 증상인 황달은 "빌리루빈"이라는 담즙색소의 침착에 의해 나타납니다. 빌리루빈은 적혈구 속의 파괴된 헤모글로빈을 담즙으로 배설하기 위해 필요한 성분인데요, 간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담즙으로 배설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혈중 빌리루빈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황달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 가려움증

 

빌리루빈은 피부의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강한 가려움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빌리루빈이 제대로 배설되지 않은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내장의 기능장애를 의심하는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 피로 / 구토 / 식욕저하

 

제대로 휴식을해도 몸이 계속 나른하거나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거나 식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급성간염 등의 간 기능 저하가 의심될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를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간 안좋을때 증상 자가진단법 

 

 

1. 쉽게 피로하며 회복이 안되는게 자주 반복된다 

 

2. 자꾸 눕고싶고 입맛이 없다 

 

3. 눈이 피로해짐 / 시력저하 

 

4. 배변활동의 어려움 / 배에 가스가 찬다 

 

5. 가려움증 

 

6.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면서 묵직한 느낌이 든다 

 

7. 예민해지며 짜증이 자주 반복된다

 

 

 

 

◆ 증상이 없는 간 질환

 

간은 80%이상 망가지고 나서야 그 증상을 알수 있다고 할정도로  "침묵의 장기" 라고도 불리워져요.

그렇기때문에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꽤 진행되었다고 봐야되는데요

증상들이 진행되고 난후에 치료를 하게되더라도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반드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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