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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백서

프로주부가 알려주는 욕실 곰팡이에 대처하는 10개조

by 건강하게 2016.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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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에 생기는 곰팡이에 대처하는 자세


욕실 곰팡이는 잠시만 소홀해지면 금세 번식하여 냄새는 물론, 미관상 보기좋지않으며 건강에도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목욕탕 청소만큼은 각오를 다져야 할 필요가 있어요!


욕실곰팡이에 대처하는 프로주부가 알려드리는 특급비법!

굴욕적인 화장실 상태에 스트레지 받지않으려면 미리미리 대처하는 자세는 물론,

손발을 움직여 깨끗이 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1조 샴푸, 바디 클렌저의 좋은 냄새에 현혹되지 말것


욕실에 냄새가 난다고해서 향좋은 샴푸나 바디클렌저로 바꾸는 경향이 있는데요,

좋은향기는 잠깐일뿐! 배수구는 침전물과 곰팡이로 가득한 상태라는걸 알아야합니다.

좋은향기가 나는 제품을 찾기전에, 배수구부터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조 스펀지를 오래 사용하지 말것


깊은곳까지 얼룩이 스며든 욕실을 오래된 스펀지로 청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청소를해도 곰팡이가 없어지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은 분명 "더러운 스펀지"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매일 청소에 사용하다보면 빨래를 한다고해도 스폰지의 속까지 '살균'되지 않기때문에 스폰지 자체가 더러워지거든요. 이미 곰팡이가 많이 생긴 상태라면 청소용 스폰지부터 바로 교체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욕실 더러움의 오염 속도가 느려집니다.







3조 욕실 사용빈도로 청소를 소홀히하지말것


"샤워만하고 출근하기때문에 욕실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깨끗해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러나 그런집의 욕실또한 더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샤워를 많이 하는 분들도 욕실에서는 빨리빨리 씻는것이 습관화 되어있는 분들이라면 사용 후 욕실을 제대로 둘러보지 않는 경향이 있어 언뜻보면 깨끗하게 느낄수있죠. 가끔은 욕조에 오래 잠기는 목욕을 하다보면, 곳곳에 더러운 물때나 곰팡이가 생긴걸 발견할수 있기때문에 욕실을 자주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4조 사용하지않는 제품은 진열하지말것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서 의미없이 다량의 병을 선반에 진열해둔 경우가 많은데요 "사용하지 않는병"이 곰팡이의 온상이되고, 욕실 전체를 침식할 수 있습니다. 바닥부분 뒷면, 병의 입구 근처는 특히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요! 곰팡이가 생긴 제품의 입구로 내용물을 짜서 사용하면 분명 건강에도 좋지않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5조 머리카락을 모아두지 말것


머리카락이 배수구에 쌓인대로 오랜시간 방치해 두고있진 않으신가요? 배수구 청소는 화장실청소의 기본입니다. 머리를 감고나서 빠진 머리카락은 티슈 한장이면 가볍게 집어들어 버릴 수 있기때문에 귀찮다고 미루기 보다는 제때제때 치우는게 좋습니다. 








6조 창문을 열어두면 좋을까요?


욕실에 창문이 있는 집이라면 곰팡이를 예방한다는 생각으로 창을 하루 종일 열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욕실 창문은 열어 놓고 욕실의 문은 닫혀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되면 바람의 흐름이 발생하지 않기때문에 건조 한 상태는 마찬가지예요. 또한 욕실은 햇살이 들어오기 좋지않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두면 "환풍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습한것을 막기위해서는 환풍기는 사용하는쪽이 좋습니다. 아파트같이 창문이없는 욕실은 환풍기를 돌리는것이 정답입니다.




7조 욕실에 서식하는 벌레를 그냥두지 말것


욕실은 습하기때문에 날파리,모기등이 서식하기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빈번하게 볼수있는 벌레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확실하게 없앨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8조 반신욕 덮개 청소는 확실히!


욕실에서 목욕이나 반신욕을 즐기는 분들은 덮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곰팡이가 굉장히 잘 생기는데다 접이식 덮개가 대부분이라 구석구석 청소하는것이 쉽지만은않습니다. 한번 생긴 곰팡이는 전용세재를 이용해서 최대한 깨끗하게 청소해주도록 하는것이 좋지만 이미 너무 많이 생겨버려 청소가 어렵다면 과감하게 새제품으로 교체하는것이 방법입니다.





9조 곰팡이는 보이는 즉시 제거하자


머리를 감고있다가 무심결에 보게된 욕조 곳곳에 곰팡이나 물때 얼룩등이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다씻는순간 잊어버리고는 욕실에서 바로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생긴 곰팡이나 얼룩등은 나중에 청소하려고 하면 잘 지워지지않는 애를먹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정도라면 바로바로 청소를 해주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바디클렌저나비누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이용해서 심하지않은 곰팡이는 금방 없앨 수 있습니다.







10조 욕실매트 세탁기 호스도 확인할것


통풍구에 먼지가 쌓이기 쉬운데다, 습도가 있기때문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여기에서 번식한 곰팡이는 당연히 욕실내 이곳저곳으로 퍼지게 되거든요. 발닦는 매트에도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ㄴ다. 예민한 사람은 매일 밟아 버리는이 곰팡이에 반응하여 발바닥이 가려운 증상도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세탁기 호스에도 매일 남아있는 물로 인해 곰팡이가 번지기 쉬우니 자주 확인해 봐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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