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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자

일본의 괴짜갑부 마에자와유사쿠

by 건강하게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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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고있는 경영자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일본 괴짜 갑부’로 알려진 남자

유명 여배우와의 스캔들은 물론, 약 123억엔(약1330억) 그림을 낙찰하거나 약 60억엔(600억이상) 개인 비행기로 세계를 날아 다니며 주식의 배당으로만 연간 35억엔(약380억) 수익을 내고있는 사람. 일본 최대의 패션 통판 사이트 'ZOZOTOWN'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타트 투데이의 창업자 마에자와 유사쿠




前澤友作(まえざわ ゆうさく、1975年11月22日)
마에자와 유사쿠

2016년에는 포브스가 발표한 “일본의 부자 50 명 (Japan 's 50 Richest)”에서 14위에 랭크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ZOZO 사장 퇴임으로 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
ZOZO는 2007년 상장 이래 첫 매출 감소 결산 및 "ZOZOTOWN"에서 기업들이 잇따라 철수하게됨에 따라 결국 손정의씨 산하 야후에게 인수되었다고 한다

마에자와는 ZOZO의 주식을 팔아 1500억엔(약1조익상)이라는 큰 돈을 손에 쥐게 되었으며
돈때매 사업에서 손을 뗐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회사지분 19%를 1조6천억에 팔고 남은 1조로 마음껏 즐기며 살겠다는 갑부의 마인드(◦ˉ ˘ ˉ◦)♪

여자관계도 복잡하고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하기도 하고 SNS를 즐기는등 굉장히 프리하게 사는 스타일






심지어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 여배우 고리키아야메랑도 사귀었던 마에자와 ㄷㄷ

교제를 오픈했기 때문에 고리키 아야메는 씨에프의 여왕이라 불릴만큼 왕성한 활동을 했던 예전에 비해, 일이 급격하게 감소했다고 한다

게다가 마에자와는 결혼은 한적 없지만 자식이 셋이고
사실혼 관계의 여성만 두명인데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지원해 주고 있다고 한다





통장에 1조 몰빵해놓은것 인증




41억짜리 스포츠카....



방송에 언급된 내용)

메르세데스 벤츠 S600 마이바흐 풀만
마에자와의 애마
약9억 정도의 6인승 리무진이라고




임대료 한달 300만원의 아파트에거 거주중이며 100억엔(약1000억대)대저택은 이제 완공되어 가는것 같다고 한다


이분 역시 어렸을땐 어렵게 살았다
남들처럼 하고자 하는 일들을 계획하며 그날그날 열심히 사는 꿈많은 청년이었고, 정의감이 강하고 의문을 느낀 것은 그때마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는것이 그의 특징이었는데 그러한 성격이 음악적인것으로 표출되기도 했다고

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 마에자와씨는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6개월간 미국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메이저에 데뷔한 밴드 시절을 거쳐 사업가가 되기까지 다양한 삶의 경험을 통해
엄청난 자산가로 성장 할 수 있었다




총자산은 3000억엔(약3조)이상이라고 알려져있지만
그 자산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중!
5000억엔(약5조)이상이 아닐까 추측 해볼수있다

ZOZO가 현재는 야후에 인수되어
매년받을 거액의 배당금은 없어졌지만
ZOZO를 팔아 막대한 돈을 남겼으니..👍

자신의 유투브 구독자중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에게는 백억을 주기도 하는등 아주 통큰 행보를 보이고 있어 넷상을 떠들석 하게도 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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