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공황장애는 "공황" 과 "예기치않은 불안"이라는 증상으로 발현되는 마음의 병이라고 하죠.
100명중 2~3명은 발작증상까지 나타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문제없던 사람도 어느날 갑자기
가슴 두근거림, 현기증, 호흡곤란, 발한, 손발떨림 등의 강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공황 발작은 이러한 신체 증상 이외에도 강한 불안감이 느껴지는것이 큰 특징입니다.
얼마전 라디오스타를 통해 현아의 발언이 화제가 되기도했던 "공황장애"
타인의 상태, 나아가서는 내 상태 조차 판단할 수 없을정도로
어떠한 상황이나 심적인 부분으로 인해 불현듯이 증상이 나타나 심해지기도 합니다.
공황장애의 경우 "패닉 그 자체"로 실제로 뭔가 끔찍한 일이나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무서운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라는 어떠한 두려움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나온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로 이는 심인성정신장애로 분류되며, 스트레스등이 원인으로 발병하게 되며
뇌와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강박증이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TSD)등으로 구분된다고 해요.
◆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증상 확인하는 방법
✔심장이 두근거리고 맥박이 빨라진다
✔손바닥 전체에 땀이난다
✔몸이 떨리거나 저릿,찌릿한 느낌
✔답답함, 목에 뭔가 걸린것같은 느낌
✔메스꺼움, 복부둘레에 불편감이 느껴진다
✔현기증이 자주나며, 휘청거리기도 한다
✔현실감이 없어지고 나를 잃어버리는 느낌이 있다
✔제어가 안될정도로 불안감과 공포심이 느껴진다
✔이성을 잃을때가 있으며 자신조차도 낯선모습으로 느껴진다
✔이대로 죽는건 아닐까? 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느껴진다
◆ 불안신경증 강박장애 증상들
정신적 증상
- 자신이 자신이 아닌 느낌
- 의식을 잃는 공포감
- 죽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우려감
신체적 증상
-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 심장의 두근거림이 심해짐
- 목에 뭔가가 걸린듯한 느낌, 숨쉬기가 힘듦
- 가슴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다
- 배가 갑자기 아프다
- 구역질이 나온다
- 몸이 저리는 느낌이 있다
- 몸의 떨림이 생긴다
- 현기증을 자주느낀다
- 갑자기 땀이 난다
- 어깨와 근육의 결림이 생긴다
- 두통이 자주 느껴진다
◆ 위와같은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게되면
1.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된다 (집안일&직장생활&학교생활등)
2.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3.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4. 주변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한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가 심해진경우 종종 일어날 수 있는 발작은 10분 정도에서 길게는 1시간 이내로 없어진다고 합니다. 혈액 검사와 심전도 검사를해도 이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는, 상담을 통한 구체적인 해결방법이 필요하다고 해요. 공황 장애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으니 반드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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