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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자

약20억이넘는 람보르기니 첸테나리오 아시아 최초공개

by 건강하게 201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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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 람보르기니 첸테나리오 (Centenario)   

첸테나리오는 쿠페 20대, 로드스터 20등 총40대가 생산됐으며, 

가격은 세금으로 175만유로 (약 20) 이미 전대 품절이란다.


이탈리아 본국에서 올해 2월에 아우토모비리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CEO로 취임한 스테파노도메니카리는 일본을 방문하여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이 포스팅은 첸테나리오 자동차의 이미지와 자세한 정보를 중심으로 소개하고자한다.





<자동차라는 이미지보단 하나의 예술품같네요 *_*>



1대 약20억원, 첸테나리오 아시아 최초 공개


람보르기니는 9월16일 메이진구 이엔에서 개최된 창업자 페루 초 람보르기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 "람보르기니 데이 '에서 역시 100 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람보르기니 첸테나리오 (Centenario) " 쿠페 모델을 아시아 최초 공개했다.








◈ 4WD 시스템에 뒷바퀴 스티어 기능을 추가 


4WD 시스템에 뒷바퀴 스티어 기능을 추가 첸테나리온은 "아베타도르"를 베이스로, 람보르기니 사상 최강이되는 770hp를 발생하는 V 형 12기통 자연흡기엔진을 탑재. 모노코크를 더해 전체 차체부품 및 트림류에 카본섬유를 사용하여 건조 중량을 1550kg으로 만들었다.


구동 방식은 4WD로 저속시는 역위상 고속시는 동위상으로 움직이는 뒷바퀴 스티어 시스템의 "새로운 람보르기니 리어 휠 스티어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충격 흡수는 자기유체댐퍼를 채용하여 리어윙은 전기가변타입이다.






◈ 베이스는 아베타도르기반


이번에 전시된 첸테나리오은 전면광택 탄소섬유 마무리이지만, 오너의 취향에 따라 도장이나 매트 마무리등에 따른다고한다. 센터 잠금식 20 & 21인치 휠은 단조 알루미늄으로 타이어는 피렐리 PZero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를 기본 장착하고있다. 인테리어에서는 새로운 스티치가 새겨진 대시 보드, 스티어링 휠, 선 바이저, 로커 커버 외에도 탄소섬유와 알칸타라를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의 내부도어 패널과 마찬가지로 탄소 섬유 경량 스포츠시트를 장착. 또한 전면 트렁크에는 헬멧 2개 수납 이 가능하다.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만큼 고성능을 자랑하는 꿈의 첸테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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