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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자

볼보의 튜너 POLESTAR (폴스타)

by 건강하게 201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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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튜너 "POLESTAR (폴스타)"


볼보(VOLVO)의 고성능 브랜드인 폴스타. 이른바 푸른괴물이라고 불리는 폴스타 S60, V60 이 드디어 내년초면 우리나라에 상륙한다고한다. 볼보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헤드라이트모습과 프론트그릴 디자인으로 세련미와 깔끔함이 느껴지며, 외국기자들의 시승평을 보자면 빠르면서도 뛰어난 안정성이란 평.

고성능모델로 깔끔한 디자인덕분에 볼보 브랜드에 신뢰가깊은만큼 한국에서도 인기가 좋을것으로 예상된다.





볼보는 '안전한차'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모터스포츠에도 매우적극적이다. 

일단 그룹A에 참전한 240터보는 사각이 울뚝불뚝한 멋이있으면서도 압도적인 속도로 "하늘을 나는 벽돌" 이라고 불린다.



모터 스포츠팀으로 창업한 '폴스타'는 곧 볼보의 스포츠 부문 인 역할을 맡게되었고, 볼보의 핵심 Drive-E 엔진의 선행개발에도 참여하게된다. 현재는 볼보의 100% 자회사이다. 독립적인 레이스가게로 시작해서, 해마다 업체와의 관계를 긴밀화하며 차량개발을 분담하게되었고지금까지 볼보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면서도 자본관계는 아닌 공식파트너라는 위치였지만, 

2016년 7월 볼보가 폴스타의 주식을 100% 취득하면서 공식적인 "파트너"가 되었다.


이 회사의 역사는 메르세데스 AMG와 비슷하다.




<신형 볼보 S60 폴스타>



스타와 볼보의 모터스포츠의 협력체제는 1996년부터 시작되었다

STCC (스웨덴 투어링 카 챔피언십)과 WTCC (FIA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십)등의 모터스포츠뿐만 아니라 볼보와 공동개발 컴플리트카 'S60 / V60 폴스타'와 볼보의 대부분의 모델로 설정되는 패키지옵션 스타 패키지등의 개발도 담당하고있다.







2014,2015한정으로 발매된 첫 컴플리트모델 "S60 / V60 폴스타 '는 볼보 전통인 직렬 6기통을 기반으로 전용엔진 (350ps / 500Nm)을 탑재. 직렬 6기통의 부드러운 회전성능과 사운드등이 높게 평가되고있다. 


그러나 볼보는 100 % 자체개발, 4 기통이하, 배기량 2.0L이하, 고급 전동 구동에도 대응하는 새로운 파워 트레인 전략"Drive-E "를 내걸고있으며 이미 이러한 파워 트레인으로의 전환은 거의 완료된 상태이다. 


당연히, 폴스타도 "Drive-E"를 기반으로한것은 당연한 흐름이다. 그게바로 새로운 S60 / V60 폴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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