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다에서 98,000원에 판매되고있는 제품. 보자마자 느낌? 삘이 딱 왔던 종소리 지름신 내리사 이건 사야만해 하루만에 결제 고고를 하게만든 곳.
이 쇼핑몰을 알게된건 네이버 검색을 쥐잡듯이 ㅋㅋㅋ 뒤지며 퀄리티좋은 무스탕 파는 개인 쇼핑몰은 없는걸까~? 싶어 열심히 인터넷 발품판결과. 쇼핑검색코너였나 무스탕치면 쭈욱 나오는 이미지중 제일 느낌좋았던 제품이었다.
중간쯤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제일 처음것들은 광고효과로 맨위에 올라간것일뿐 진국은 매의눈으로 골라내야된다. 이건 쇼핑할땐 귀차니즘을 내려두라는 진리와도 같은거임
보통 처음에보고 맘에든제품을 꼭 사게되는편이라 몇사이트 더 비교해볼 필요도없이 상세컷(재질) 까지 제대로 확인한뒤 이만한 가성비가 또 없는거같아서 퓨어다에서 무스탕지름
딱 이 두컷에 반했던 퓨어다 트로페 벨트 무스탕. 사진과 실물이 똑같다. 존똑! 그리고 모델분이 키가 작고 마른걸 감안해도 확실히 좀 넉넉하게나온 오버핏 무스탕이맞다.
사이즈는 하나니까~ 엄마가 보면 옷이 너무 큰거 아니냐며 한소리 할만한ㅋㅋ 난 딱 좋은데 이런 넉넉한 폼 오버된 핏이 갖고싶었다. 이미 코트로는 여러벌 갖고있지만 겨울철 외투가 너무 핏하게 맞으면 안이쁘단 개인적인생각. 무스탕은 처음사봤는데 완전 만족한다.
어차피 속에 머플러나 두꺼운 니트입어도 될만한 넉넉함이 맘에 들었기때문에 오늘같은날엔 얇은기모티 한장만 입고도 괜찮은핏이 나왔음.
중요한건 이옷 의외로 따뜻하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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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내 착장후기..^^;
부츠 신고싶었는데 엄마랑의 외출이어서..... 등짝맞으면서 운동화 신고나옴-_-
그래도 안감이 호피로 된 퍼 운동화라 괜찮긴했지만 이렇게 찍고보니 비율에서 시to the 망
이 무스탕은 여성스러움과 캐주얼의 경계에있는듯한 옷임
개인적으론 완벽히 내스타일 ^^ 굽높은걸 신었을때 더 빛날것같다....
오늘은 덜 추웠으니까 목 부분을 풀어준 스타일링을해봄. 좋아좋아 맘에든다. 역시 이쁘다.
그리고 굉장히 가볍다! ㅇ_ㅇ 옷이 무게감이 느껴지지않다니.. 이렇게 좋은제품이!
참 그리고 보온성 끝내준다. 굉장히 따심. 속에 털이 잔뜩 있어서 최고.
단, 자크 올릴때조심. 털 다 집히면 자크부분 망가지기 십상이겠군...
속에 여러겹입는한이있어도 멋내기용으로 입으려고 산건데 따뜻해서놀람
일반 모직코트는 후려치는 수준으로 이게 훨씬 따듯하지...
아무리봐도 디자인 너무 이쁨. 가격대비 성능 짱짱이네. 이번에 처음알게된 쇼핑몰인데 전체적인 스타일들이 다 내마음에 꼭꼭 들었던곳. 조만간 몇개 더 지르지싶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디자인 이쁘고 소재도 괜찮음.
추울땐 목에 벨트를 채우면 됩니다. 조만간 새벽달릴일 생겼는데 그때 요긴하게 저 기능을? 이용해주겠음.아주 꽁꽁 싸매주겠돠!!!!!!!!!!
아 예쁜옷입고 너무 신나서 안하던짓을 다 해봤네.. 화장실 셀카라니-_- 헐 스럽
그래도 옷의 실물을 못담은듯시프다.. 암튼 여기 짱짱. 번창하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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