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해도 식단을 이렇게까지 신경쓰지 않았기때문에..
드라마틱하게 살이 빠진 느낌을 1도 받지못했었는데
올해 시작한 식단을 갈아엎자! 란 마음가짐이 통한것같다.
열흘만에 1.7kg 감량 했으니 만족한다.
다시는 56kg과는 만나지 않으리..!
아침 : 찐빵1개(200) + 바나나갈은주스 (+아사이베리) (100) + 치즈한장(65) = 365칼로리
바나나 주스만으로도 포만감 넘치지만
찐빵이 먹고싶어서 ㅋㅋㅋ
안흥찐빵 정말 맛있다.
호빵보단 담백한 찐빵이 더 맛있는 ^.^
점심 : 라면 + 샐러드 = 약300칼로리
3월 1일..
역시나 우리 가족 점심메뉴는 라면
라면 국물에 밥말아먹는것만큼은 피하자 싶어서 선택한
서브웨이 샐러드에 라면면 배부르게 먹기
의외로 잘맞고 또 맛있어서 좋아한다,
예전같으면 라면국물에 밥까지 야무지게 말아먹고는
배둥둥 치면서 포만감을 만끽했었는데..
야채 씹는맛과 면 호로록 거리며 먹다보면 어느순간 배가 부르더란
간식 : 아몬드 한줌(150) + 요구르트(50) + 프로틴쉬폰케이크 (90) = 290칼로리
미드보면서 아몬드가 땡겨서 욕심내지않고 딱 한줌만 집어왔다.
목맥히니까 요구르트도 한병 킬
그렇지만 살짝 모자란느낌이 들어 프로틴쉬폰 단백질 케이크를 꺼내왔다.
냉동실에 넣어둔걸 꺼냈더니 시원해서 먹기는 편했으나
여전히 맛이없어서 마요네즈라도 발라 먹으려고 도전해 보았으나
역시나 맛이 없다.
이번만 다 먹으면 재구입 할 의사 없음..
저녁 : 오곡밥(300) + 나물들(100) = 400칼로리
엄마께서 맛있게 만들어주신 밥은 꼭 먹어야 하므로!
맛있게 먹어줌 헤헤
각종나물들이 정말 맛있었다, 최고 !!
총섭취 칼로리 = 1400칼로리 정도
운동후 섭취한 바나나 반개
오늘의 운동 : 런지 15번씩 5세트
덤벨프레스 3세트
걷기 : 약 30분
이날 몸무게 사진 왜 안찍었지...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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